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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전에 해야 할 일

정보를드립니다 2020. 11. 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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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전에 해야 할 일


안녕하세요.

이제 겨울이 지나고, 한창 이사를 많이 하는 봄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사 가기전에 해야 할 일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하기 전에 꼭 하셔서 문제없는 이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1. 가스비, 전기 요금등 기타 관리비 납부, 정산하기

 

가.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일 경우
관리 사무소를 통해 이사날짜를 말하면 

중간 관리비 계산서를 발급받아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수선충당금은 집주인이 

원래는 내야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받아야 합니다.


나. 빌라, 주택 등 개인정산이 필요한 경우
개별적으로 가스비와 전기 요금, 상하수도 요금을 

정산해야 합니다.
가스비는 각 지역 담당하는 도시가스 회사에 연락해서 

정산하면 됩니다.
전기 요금은 국번 없이 123번으로 연락해서 

요금을 확인 후 정산하면 됩니다.
상하수도 요금은 보통 공통주택일 경우 같이 내기 때문에 

납부하시는 분과 이야기 후 정산하면 됩니다.

 

2. 짐 줄이기

집에 오래 살다 보면 살림살이가 보이진 않지만, 

하나둘 쌓이게 되게 됩니다.
짐을 옮기는 거 자체가 다 돈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물건들은 나눔을 하거나 중고로 판매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짐을 줄이면 이사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집을 조금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젠간 쓰겠지 하는 물건들은 다정리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폐가전이나 가구 같은 큰 물건은 각 지역 동사무소에 

확인하시면 수거하는 업체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3. 이사업체 구하기

업체마다 요금도 다양하고 잘못하면 

이삿짐이 손상이 가기라도 하면,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닙니다.
여러 업체랑 상담을 해서 

견적을 내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싼 게 비지떡인 경우도 있고, 

비싸기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업체 비교 사이트들도 있으니 

시간을 조금 써서 검색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우편물 주소 이전하기

요즘은 우편물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우편물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꼭 우편물 주소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체국에 주거이전 서비스도 있으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
그리고 은행과 같이 금융 주소는 

금융감독원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링크:http://www.kcredit.or.kr/customer/onlineAddrMoveInfo.do)

 

 

5. 이주한 지역에서 종량제 봉투 사용하기

아무래도 이사를 하게 되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쓰레기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쓰레기를 담을 종량제 봉투를 

많이 구매하게 되는데요.
남은 종량제 봉투를 그냥 버리고 오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다행히도 이주한 지역 주민센터로 가서 

스티커를 받으면 이전 지역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전입을 해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6. 따로 이동할 짐들 정리하기

컴퓨터는 이동하면서 고장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따로 이동시켜야합니다.

또한 귀중품은 이사가면서 도난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챙겨야합니다.

기타 깨질 수 있는 물건들을 따로 정리해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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